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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회 소개


동진회(同進會) 창립 동덕여자 중 고등학교 졸업생의 총동창회인 동진회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모교의 발전을 위하여 1926년에 발족된 졸업생 단체이다.
창립 당시 회원 자격은 본교 졸업생과 특선교우로 되어 있었다. 창립 당시 회장으로 모교 교장을 추대한다고 명시되어 있어 초대회장으로 조동식 교장이 1969년 별세하실 때까지 연임하였다.


동진회(同進會) 동덕여자대학이 설립되자 1963년에는대학의 동창회가 잠정적으로 동진회에 편입되어 中 高 大 연합의 성격을 띠게 되었다. 회무는 1부(대학부), 2부(중 고등부)로 나누어 간사장이 담당하였다. 본회는 초창기에 추교정 동문이 상임간사로 본회를 운영하다가 간사장으로 명칭이 바뀌어 초대 이흥순 동문(7회), 2대 김종순 동문(12회)이 간사장이 되어 운영하였고, 박유분 동문(21회)이 상임간사(현재 재직회장에 해당)로서 실질적인 회무를 담당하였다.

1971년에 동진회대학부 총회를 개최하고 동덕여자대학 동문회를 정식으로 발족하여 동진회에서 분리하였다. 이에 따라 1973년 현실에 맞게 회칙을대폭 개정하여 초대회장으로 이필옥 동문(16회)이 선임되었고, 새 임원단을 구성하여 현재와 같은 동진회 조직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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